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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향북초, 총동문회·재학생 '언택트 교류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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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향북초, 총동문회·재학생 '언택트 교류 화제'
  • 이명화 기자
  • 승인 2020.09.24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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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집 '학교 다녀왔습니다' 발간, 마스크 1000여 장과 함께 모교 후배들에 제작 전달

[호남교육신문 이명화 기자] 삼향북초등학교(교장 김미향)후배들과 총동문회(재경회장 김영금)가 특별한 만남과 교류의 장을 열어 눈길을 모았다. 

총동문회에서 재학생과 함께하는 문집 '학교 다녀왔습니다'를 발간하고 마스크 1000여 장을 모교에 제작해 전달했다. 총동문회에서는 해마다 모교에서 동문체육대회 행사를 개최하고, 동문과 재학생의 일대일 교류를 통해 장학금을 입학부터 졸업시까지 적립해 지급하는 등 꾸준한 만남과 지원을 해왔다.

코로나-19로 인해 만남의 기회를 갖기 어려운 상황에서 총동문회 제1호 문집 '학교 다녀왔습니다'를 발간해 동문들은 물론이고 재학생과의 언택트 소통과 교류를 통해 특별하고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김미향 교장은 “문집 발간을 통해 소중한 학창 시절을 반추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동문 간의 우의를 다져가는 모습은 우리 아이들과 교직원들에게 큰 힘과 자랑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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