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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교장공모 학교 10%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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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교장공모 학교 10% 늘린다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9.11.0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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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 자격 미소지자 학교참여 비율 확대
유치원 2곳, 초등 6곳, 중등 11곳 공모 예정

[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11월 5일 청사2층 대회의실에서 2020년 3월 1일자 교장(원장) 공모제 임용 관련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는 2020년 2월말 교장 정년퇴직, 중임만료, 현임교 만기, 공모교장 임기만료 예정인 유치원 및 학교 총 84개 교(유치원 6, 초등 38, 중등 40)의 교(원)장(감), 학교운영위원, 학부모대표, 교육지원청 장학사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장(원장)공모제 희망학교는 설명회 후 학부모·교직원의 의견 수렴과 학교운영위원회 심의과정을 거쳐, 공모제 학교 지정신청서를 11월 18일까지 제출해야 하며 유치원 2개원, 초등 6개교, 중등 11개교가 교장공모 학교로 지정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날 설명회에서 교육부의 교장공모제 개선방안에 따라 교장자격증 미소지자가 참여 가능한 학교의 공모 비율 확대, 유형별 자격요건, 추진절차, 학교공모교장심사위원회 위원 구성 비율, 유의사항 등을 중점 안내했다.

특히, 이번 교장공모제는 목표학교 수를 기존 퇴직예정(정년퇴직, 중임만료) 학교의 1/3에서 2/5로 10% 정도 늘릴 계획이다.

김완 전남교육청 교원인사과장은 “학교자치 강화 및 단위학교의 자율적 운영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교장공모제 확대방안이 마련된 만큼 학교혁신 및 지역사회 발전 요구를 효율적으로 조직·관리하고 지원할 수 있는 탁월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인사가 학교장으로 임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과장은 이어 “운영 과정에서 학교운영위원회의 과잉개입이나 불공정한 행태로 인한 민원발생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준과 절차를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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