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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교육청, 함께 보살피는 기초학력 책임교육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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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교육청, 함께 보살피는 기초학력 책임교육 시작
  • 김두헌 기자
  • 승인 2021.01.2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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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한관)은 1월 21일, 관내 초등 돌봄전담사, 학부모, 학습심리상담사, 학습코칭단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초기문해력(한글해득) 지도자 역량강화 연수’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5주간 운영되며, 코로나 19로 인해 늘어난 학습부진 및 학력격차 해소를 위해 초등 저학년의 초기문해력(한글해득) 신장을 목표로 기초학력 전문가 양지숙(전 세종특별시교육청 장학관)과 함께 △한글교육의 중요성 인식 △다양한 요인에 의한 한글 미해득 및 읽기곤란 교수·학습 방법 등 이론과 실제를 병행한 실행연수로 진행된다.

김한관 교육장은 “다함께 보살피는 기초학력 책임교육의 첫걸음인 이번 연수에 열정을 갖고 참여한 학부모, 돌봄전담사, 학습코칭단에게 감사드린다”면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갖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평등한 출발선을 보장하는 기초학력 책임교육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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