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교육신문 이하정 기자] 광주교육대학교 AI융합교육센터(센터장 김정랑, 컴퓨터교육과)는 ‘AI 교육으로 새로운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오는 20일 광주교육대학교 대회의실에서 AI 융합교육센터 창립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 융합교육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AI에 기반한 창의융합교육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웹(web)과 세미나(seminar)를 합친 ‘웨비나’의 형태로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초청 연사로는 고려대 김현철 교수의 기조강연(AI 교육으로 세상의 미래를 만나다), T3Q 박병훈 대표의 초청 강연(뉴노멀시대 쉬운 인공지능 실천방안), 교육부 등 유관 교육기관 전문가의 AI 관련 정책발표, 현장 교사들의 AI 교육 사례발표, 교내 교수진의 주제발표 순서로 진행 예정이다.
최도성 총장은 “미래교육의 핵심주제인 AI의 교육적 활용 방안 모색을 위해 이번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AI 융합교육센터를 중심으로 우리 대학이 미래교육 역량을 갖춘 교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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