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해외 한국학클래스, 15일 전희정 교수 ‘미국에서의 한국어교육 동향’ 진행
[호남교육신문 이하정 기자] 전남대학교가 미국 대학에서의 한국어교육 현황에 대해 듣는 자리를 마련한다.
전남대 국어국문학과 BK21 FOUR 지역어문학 기반 창의융합 미래인재 양성 교육연구단은 오는 1월 15일 미국 뉴저지주립 럿거스대학교 전희정 교수(사진)를 초청해 '제1회 해외 한국학 클래스'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미국에서의 한국어교육 동향’이라는 주제로, 1월 15일 10시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전희정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럿거스대학교 아시아언어문화학과에서 담당하고 있는 한국어교육 교과 과정을 상세하게 안내하고, 미국 내 한국어교육에 대한 현황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어교사 미국연합(AATK)를 중심으로 진행된 미국 대학한국어 교과과정 개발 프로젝트와 계승어 학습자를 위한 교재 개발 프로젝트 등을 소개한다.
참가 희망자는 전남대 국문과 BK21 FOUR 지역어문학 기반 창의융합 미래인재 양성 교육연구단에 사전 접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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