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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온라인 공동활용 화상 회의실 구축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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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온라인 공동활용 화상 회의실 구축사업’ 선정
  • 이하정 기자
  • 승인 2020.10.2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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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교육신문 이하정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산학협력단은 광주테크노파크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온라인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구축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온라인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구축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영 활동 위축과 대면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비대면·디지털 비즈니스 인프라 조성을 위해 기업인들의 이용이 많은 시설에 개방형 화상 회의실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광주대는 1,200만 원을 지원받아 학교 인성관 3층 회의실을 화상 회의실로 조성할 계획이다. 화상 회의실은 중소벤처기업에 상시 개방된다.

나종회 광주대 산학협력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구축사업에 선정됐다”면서 “지역 내 중소기업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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