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보성특수교육지원센터, 3일간 ‘더봄’ 학생 가정방문
상태바
보성특수교육지원센터, 3일간 ‘더봄’ 학생 가정방문
  • 김두헌 기자
  • 승인 2020.04.03 10: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백남근) 특수교육지원센터는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총 3일에 걸쳐 보성지역 특수교육대상학생 중 취약계층 학생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정방문 대상 학생인 ‘더봄’ 학생은 특수교육대상학생 중 장애인 부모, 다문화, 한부모 가정, 학교폭력 노출 위험 등으로 어려움이 예상되어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의 지속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학생들이다.
 
‘더봄’ 학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예방 수칙 안내 및 손세정제를 포함한 위생용품을 지원했으며 학습과 돌봄 결손 방지를 위해 학부모를 대상으로 상담을 실시했다. 백남근 교육장은 “취약계층 학생들이 개학 연기 중에도 교육 지원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다각적인 방법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