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학생들을 위한 열정과 사랑, 변함없는 마음으로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문태고등학교(교장 김승만)는 이명주 교사(사진)가 2019년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 부문 유공자로 선정돼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이명주 교사는 지난 2015년부터 지금까지 변함없는 헌신적인 자세로 학교 교육 활동에 중대한 과제인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진로활동 4가지 활동을 학생들을 위한 마음 하나로 언제나 열정과 정성을 다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학내 체험학습과 봉사활동, 역사통일과 학교폭력예방 등 여러 활동에 기여한 공이 지대하고 학교폭력예방 어깨동무학교 우수학교, 보훈선양 창의체험학교 전국 최우수학교, 초록우산 나눔실천학교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이명주 교사는 “우리 학생들을 위하는 마음 하나로 학교 현장에서 묵묵히 걸어온 길을 국가가 살펴주니 감사할 따름이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을 떠나는 그 순간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다해 교육 공동체를 위한 정도를 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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