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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교육청, 소년소녀 가장 사회복지시설 방문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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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교육청, 소년소녀 가장 사회복지시설 방문 위문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9.09.0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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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길훈)은 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학교 소년소녀학생 가장 및 사회복지시설 5기관을 방문해 쌀과 위문금 전달과 함께 따뜻한 사랑나눔을 펼쳤다.

이번 사회복지시설 사랑나눔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요양원 어르신을 방문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격려하고, 정성이 담긴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길훈 교육장은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에게 “섬김과 배려의 마음으로 몸소 사랑을 실천하는 기관 관계자의 노고에 감동을 받았다"며, "우리청의 작은 사랑과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뤄져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정착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복지시설에서 순천의 아이들을 미래의 인재로 키우고 성장 시켜주는 기초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우리 청에서도 이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고 아이키움 최적 함께하는 순천교육이 실현될 수 있게 보살핌과 관심을 갖도록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순천교육지원청은 ‘아름다운 사랑나눔 기부문화 조성’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월 ‘사랑의 좀도리’성금을 모금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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