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담양교육청, 담양대나무 축제서 농촌유학 홍보
상태바
담양교육청, 담양대나무 축제서 농촌유학 홍보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9.05.07 17: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90501 담양교육 홍보.jpg

[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희)은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열린 대나무축제 기간 동안 ‘산 좋고 공기 좋은 행복한 담양으로 농촌유학 오세요’란 주제로 명품담양교육의 우수 교육활동과 농촌유학의 장점을 관광객들에게 홍보했다. 작은 학교별 특성화 된 맞춤형 교육과정, 지자체와 연계한 인문화 교육특구 운영, 국외체험학습, 국내외 화상 수업 전개, 자연 친화 체험활동을 통한 인성교육, 창의성을 키우는 문화·예술·감성교육 등 우수 교육활동 홍보 책자를 활용해 직접 설명했다.

담양교육을 체험하는 7개 부스에서는 꿈꾸는 마을학교의 서체 만들기, 무정사랑마을학교의 야생꽃차 만들기, 추월산마을학교의 천연비누 만들기, 느티나무마을학교의 바느질 공예, 한빛마을학교의 마을 역사 글쓰기. 인문창작마을학교의 야샹화를 활용한 생활품 만들기, 잣정마을학교의 전통 서원학습 배우기 등의 체험활동을 운영했다.

또 담양교육센터(영재, 발명, 외국어)에서는 창의성을 키우는 문화·예술·감성의 창의력 쑥쑥 T퍼즐, 나만의 알록달록 슬라임, 회전 오르골, 테셀레이션 모자, 테라리움 등의 체험활동을 운영해 300명이 담양교육을 몸으로 체험헸다.  

 

이정희 교육장은 “담양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내실 있는 담양교육 운영으로 많은 아이들이 찾아와 배움과 성장이 일어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담양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마을학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