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신대정)은 12월 10일(월)부터 14일(금)까지 강진영재교육원 6학년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홍콩 및 마카오 일원에서 영재 국외체험 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홍콩대학교 및 홍콩과학기술대학교 탐방 및 유학생들과 만남을 통해 견문을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 신대정 교육장은 “국외 체험 활동을 통해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세계시민 의식을 기르고 더불어 살아가는 역량을 키워 당당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진영재교육원은 체험 캠프에 이어 과학 탐구 및 자율 주행로봇 프로젝트 학습 등 융합형 겨울집중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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