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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 즉문즉설, 6日 목포시민문화센터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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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 즉문즉설, 6日 목포시민문화센터서 열려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6.05.0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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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100년을 여는 통의의병'은 오는 6일 오후 7시 목포시민문화센터 소공연장에서 '법륜스님 즉문즉설과 통일이야기'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국 20곳에서 '법륜스님 즉문즉설과 통일이야기' 행사가 열렸으며, 이번 행사는 올해 충북 청주(3월18일), 익산(3월25일) 대구(4월22일)에 이어 네 번째다.

목포 강연 이후 경기도 부천(5월27일), 강원도 춘천(6월3일), 경남 거제(6월17일)로 계속 이어질 계획이다. 목포는 통일의 염원을 안고 있는 새천년 시민의 종각이 있고, 한반도 동맥인 국도 1·2호선의 시발점이라는 상징성을 갖고 있다.

통일의병의 고문인 법륜 스님은 베스트셀러 '새로운 100년' '엄마수업' '방황해도 괜찮아' '스님의 주례사' '인생수업'과 즉문즉설 강연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1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강연은 전국 대도시 순외강연 600여회, 유럽·아메리카 대륙·동남아시아·일본 등 해외 강연 115회를 개최한 바 있다.

무엇보다 법륜 스님은 강연 동안 6000여명이 넘는 질문자들이 던지는 삶의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명쾌한 해법을 제시, 힐링과 치유의 시간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인생 상담뿐만 아니라 통일문제, 사회문제에 대한 즉문즉설을 통해 우리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통일의 길'에 대해 법륜 스님의 해법을 들을 수 있다. 이날 방청은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400명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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