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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대,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포럼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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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대,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포럼 성황리 종료
  • 이하정 기자
  • 승인 2024.02.2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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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사례 공유 및 논의를 통한 대학의 혁신 교육체제 구축 방향모색

광주교육대학교(총장 허승준)는 2월 16일, 교내 창의융합관 Ai-Arttech에서 온·오프라인 ‘2023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광주교대가 지난 1년간 추진한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우수 성과를 교내·외에 알리고, 대학의 공동 성장과 상생방안의 모색을 위해 유튜브 생중계로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됐다.

특히 교직원 및 학생 등 대학 구성원, 지역주민 등 약 100여명이 참여해 국립대학육성사업의 부서별 사업 성과 전시 관람 및 우수 사례 발표, 학생 체험 수기 발표 등을 통해 사업 성과 공유 및 상호 정보 교류와 대학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사회 변화 및 교육 현장에 기반한 미래지향적 혁신 교육체제 구축'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국립대학육성사업 우수사례(학생지원처: 예비교사를 위한 교직 적·인성 강화 프로그램, 미래교육혁신원: 취약계층, 기초학력 부진, 다문화 학생 지도를 위한 예비교사와 함께하는 다양한 멘토링, 교육문화원: 취약계층,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예술 역량 강화 및 나눔 프로그램, 광주부설초등학교: 예비교원 수업 설계 및 지도역량 강화 프로그램) 소개 및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의 체험 수기를 발표했다.

허승준 총장은“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포럼을 통해 우수한 사례를 상호 공유하고 미래지향적 혁신 교육체제 구축을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국립대학육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노력해주신 대학의 모든 구성원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 대학은 앞으로도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통해 인간다움과 미래다움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종합교육대학교를 실현해 우수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균형 발전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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