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진)은 추석 명절을 앞둔 16일, 지역 아동복지시설인 순천 SOS 어린이마을을 방문하고 간식세트와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진 원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가 계속되고 있지만 우리 어린이들이 마음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남도유아교육진흥원은 어린이날, 명절 등 매년 4회 이상 지속적으로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아동복지시설 어린이 초청 공연 등 다양한 나눔 행사를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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