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여성의날 기념 '성 평등한 학교 위한 나의 선언'
종이에 작성, 사진 촬영 SNS에 올린 후 세사람 지정
종이에 작성, 사진 촬영 SNS에 올린 후 세사람 지정
전교조광주지부(지부장 김재옥)가 3월 8일 여성의 날을 맞아 빵과 장미, 여성의 생존권과 참정권, 자유를 지키고자 분연히 떨쳐 일어난 전 세계 여성 노동자들의 뜻을 이어받아 '성 평등한 학교를 위한 1인 선언 릴레이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7일 전교조광주지부에 따르면, 일상생활속 특정 성별에 기울어져 있는 말들을 평등한 용어로 대체하는 실천 활동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인 선언 릴레이 방식은 성 평등한 학교를 위한 나의 선언 중 하나의 조항을 선택해 종이에 작성하고, 사진을 촬영해 SNS에 올린 뒤, 다음 선언자 세 사람을 지정하는 방식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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