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영암교육청,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 사용자 연수
상태바
영암교육청,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 사용자 연수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9.03.20 14: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 아이도 놓치지 않는 늘품이 학습으로 기초학력 쑤~욱 쑥“

영암.jpg

[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나임)은 19일, 한 아이도 놓치지 않는 늘품이 학습을 활용한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 사용자 전달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수는 초·중 교감 및 교담교사가 참석해 기초학력 경계선 이하 학생들에게 적합한 기초학력 진단 검사 도구와 이와 연계된 단계별 맞춤형 교육과정 보정학습 및 지도자료(늘품이)활용 등과 관련된 내용으로 진행됐다.

진단-보정 시스템은 학습부진 원인 진단부터 보정-관리까지 통합 지원하는 것으로 On-Off line 기반 단계형 검사도구와 늘품이 보충학습 지도자료 등의 컨텐츠를 제공해 학습 누적 결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연수에 참석한 한 선생님은 “기초학력 미도달 학생들의 개인별 원인 분석과 맞춤형 지도로 학기초부터 학습 결손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교육지원청 나임 교육장은 “지원청은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운영, 학교는 두드림 학교 운영 등으로 맞춤형 학생 지원을 강화해 학습 결손을 예방해 기초 기본학력을 갖춘 학생들이 학교에서 즐겁고 신나게 공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