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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교육청, 두근 두근 첫입학 예비 학부모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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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교육청, 두근 두근 첫입학 예비 학부모교실 운영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8.12.1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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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나임)은 11월 18일 영암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2019학년도 초·중학교 취학자녀를 둔 학부모 40여 명을 대상으로‘두근두근, 첫입학 예비학부모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다문화학부모 대상 예비학교는 초·중학교에 입학할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다문화 가정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영암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 협력해 홍보했다.

이날 강사로는 신북초등학교 강미다 교감이 참석해 초·중학교 교육과정, 학교생활, 자녀 학습지도 방법 등 처음 학교를 보내는 학부모들이 확인해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자녀의 학교생활을 도울 수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예비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결했다.

이날 참석한 한 예비학부모는 “교감선생님께서 직접 학교생활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걱정을 덜었다"고 말했다. 장경미 교육지원과장은 “앞으로 다문화가정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수를 실시해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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