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교육신문 문 협 기자] 담양대나무랜드(대표 김해란)가 6일, 담양중학교(교장 윤기정)와 담양남초등학교(교장 이은의) 취약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입욕권을 전달해 미담이 되고 있다. 담양대나무랜드는 지역내 취약 학생들의 어려움에 관심을 갖고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수년간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담양중학교와 담양남초등학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사업학교로 교내 취약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학교중심 지역교육복지공동체를 구축해 취약 학생의 삶 전반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교육적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문 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