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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현 광주부교육감, 신설학교 부지 등 방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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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현 광주부교육감, 신설학교 부지 등 방문 점검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8.02.2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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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부교육감 현안학교 방문 (3).jpg

[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관내 개교 예정 학교 공사 현장과 신설학교 예정부지, 재배치 추진(예정) 중인 학교 현장 등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2018년 1월10일자로 시교육청에 부임한 오승현 부교육감은 교직원들과 함께 교육민생 현안을 직접 챙기기 위해 (가칭)효천1초등학교 신설 현장과 (가칭)수완2중학교 설립 예정부지, 광주예술고등학교 이설 예정부지, 과밀학급 운영 중인 수완초등학교, 재배치 추진(예정) 중인 학강초, 개발사업에 따라 시설확충 예정인 학교 등을 둘러보며 현장 구석구석을 꼼꼼하게 살폈다.

시교육청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본 오승현 부교육감은 신설학교의 정상개교와 시설확충 등을 위해 밤낮으로 일하고 있는 교육청 관계 직원과 학교관계자와 시공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주기적인 현장점검과 안전관리를 통해 안전사고를 철저히 예방하고, 꼼꼼한 설계와 공정관리로 개교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오 부교육감은 “학교와 교육청 관계자, 학생 및 학부모, 지역주민 등의 학교안전에 관한 현장 의견, 건의사항 등을 수시로 청취해 이를 광주교육 정책에 반영하며 핵심 교육민생 현안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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