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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섬 신안과 별의 도시 영천 '합동워크숍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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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섬 신안과 별의 도시 영천 '합동워크숍 가져'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7.12.1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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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인선)은 12일(화)부터 13일(수)까지 1박 2일간 경상북도 영천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과 대구 일원에서 영호남 교육정보교류를 위한 합동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15년 교육청간 협무협약에 의해 실시됐으며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조직간 교류 기회를 확대해 서로의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와 화합을 증진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교육 및 문화, 예술 등 양 교육지원청의 특색교육 활동을 공유하고, 영천지역 소규모 학교를 통폐합해 2016년 3월 개교한 경북 최초의 기숙형 공립중학교인 영천 별빛중학교를 방문해 시설과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둘러봤다.

워크숍에 참가한 신안교육청 관계자들은 "기숙형공립학교인 비금중학교 운영에 반영해 지역 우수 인재들의 외부 유출을 막고 농산어촌 교육 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만드는데 좋은 기회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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