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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교육청, 유달산 둘레길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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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교육청, 유달산 둘레길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7.11.22 1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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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인선)은 지난 21일, 겨울을 앞두고 목포시 유달산 둘레길 및 인근 지역에서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쓰레기 수거 및 낙엽 줍기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둘레길의 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산행을 즐기고 깨끗한 우리 동네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인선 교육장은 "직원들이 사무실을 벗어나 맑은 공기를 마시며 환경 정화활동을 전개해 직원 모두가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가 흘린 땀방울이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행복으로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진영 기록연구사는 “우리가 직접 우리 지역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만들 수 있었던 보람찬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청에서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위문 활동 및 환경정화 활동과 같은 지역 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안교육지원청은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자연환경은 물론 공직사회 전반에 걸친 깨끗한 신안교육 만들기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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