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강대영)은 9월 25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학교 방과후강사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장 주관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하고 공정한 함평교육 실현”을 위해 청렴문화 확산 및 정착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렴분야 슬로건인 '깨끗한 마음만 주고받아요'의 취지와 의미를 강조하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분야 3대 핵심사업인 청탁금지법, 공익신고제도, 복지 보조금 부정 신고제도에 대해 부연 설명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김정민 방과후강사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분야의 주된 3대 핵심사업의 활동내용을 들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다"며, "함평교육지원청에서 실행하고 있는 청렴정책 및 청렴문화 확산 노력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교육지원청은 국민권익위원회와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실시하는 '2017년 부패방지시책 추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내외부 직원을 대상으로 기관장(교육장) 주관 청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부패위험 제거 개선 및 청렴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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