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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공공도서관 운영위 '지역 독서문화 중심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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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공공도서관 운영위 '지역 독서문화 중심 역할'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7.02.1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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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공공도서관(관장 류미현)은 17일, 2017년도 제1회 함평공공도서관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2017년 함평공공도서관 운영계획 및 평생교육 운영계획을 심의했다.  
 

함평공공도서관은 '꿈과 미래를 만드는 행복한 도서관'을 올해 도서관 운영방향으로 정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해 ▲창의융합형 지식정보 인프라 구축 등 5대 주요사업과 ▲창의력 향상 독서·토론문화프로그램 등 2대 역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함평공공도서관이 '학교도서관지원센터'로 지정됨에 따라 학교도서관 현장 지원을 위해 3월에 학교도서관 학부모 및 학생 자원봉사자 교육,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컨설팅 등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전라남도교육청 역점사업인 '독서·토론 수업 활성화'를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독서토론캠프', '북콘서트와 인형극' 등 학교도서관과 연계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석현 위원장은 “함평공공서관이 주민과 함께 책으로 소통하는 독서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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