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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자유학기제 성공적 장착 '학교장이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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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자유학기제 성공적 장착 '학교장이 책임진다'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6.07.02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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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청소년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곡성중학교 방문 '역량강화 워크숍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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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정인상)은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1박 2일 동안 미래창창 성북청소년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곡성중학교 등에서 관내 교장 35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학교장이 알아야 자유학기제가 성공한다”는 주제하에 관리자의 마인드 제고, 자유학기제의 초중고 연계 및 일반화를 위한 관리자의 역량 강화, 자유학기제 관련 체험 및 진로교육 관련 정보의 교류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각급 학교장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자유학기제가 우리 아이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 교육을 실현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학교장의 마인드 제고와 역량강화, 초중고 연계 및 일반화가 중요하다”며, “우리 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신안1004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신안지역 학생들의 진로 및 직업 선택에 있어 지역의 특색을 살리는 체험학습을 발굴 지원해 주는 것은 물론 큰 역할을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인상 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우리지역 학교장들의 자유학기제에 대한 개념 이해와 운영방안 및 실천사례 공유한 만큼 열악한 환경에 있는 신안지역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통해 신 해양시대의 미래 행복 신안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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