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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동초 최태형 교사 '산자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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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동초 최태형 교사 '산자부 장관상 수상'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6.05.2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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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발명의 날 …고흥교육지원청발명센터 전담교사 '학생지도와 단체상 지도 공로' 인정

[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고흥동초등학교 최태형 교사(사진 오른쪽)가 지난 19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51회 ‘발명의 날’기념식에서 발명교육부분 산업통산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고흥교육지원청발명교육센터 전담교사인 최태형교사는 2014년 고흥발명육센터를 신규 설치하고 운영해 학생들의 창의성 신장과 발명교육을 활성화 하는데 기여했고 많은 대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실패와 도전의 경험으로 꿈을 갖도록 했다.

고흥교육지원청은 발명교육센터 설치이후 ‘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 2014년, 2015년 우수교육지원청에 선정됐으며, 고흥동초등학교는 ‘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 2014년 우수학교, 2015년에는 최우수학교,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에서 2014, 2015년 우수학교 단체상 등 많은 발명과 과학대회에서 학생들을 지도해 수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발명의 날 기념식은 국가지식기반사회 구축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정부주도 행사로 이번 행사는 ‘발명으로 만드는 일자리, 특허로 더하는 행복’이라는 슬로건으로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발명우수기관, 올해의 발명가, 발명유공자 등을 포상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구자열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 겸 한국발명진흥회장, 최동규 특허청장을 비롯해 발명․특허 유관단체장, 발명가 및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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