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관수)은 10월 6일, 대회의실에서 초중학교 방과후학교 외부강사와 돌봄전담사, 토요프로그램 강사 130여명을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연찬회를 가졌다. ‘안전한 학교, 행복한 오후, 배움이 즐거운 방과후학교!’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연찬회는 영광소방서 방호구조과에서 나와 심폐소생술, 화재예방, 119신고 체계 등을 이론과 실습을 통해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외부강사는 “평소에 심폐소생술의 방법을 알고 싶었는데 직접 실습하면서 익힐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며,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더욱 세심하게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관수 교육장은 “학생들의 행복한 방과후교육은 방과후학교 외부강사와 돌봄전담사의 열정에 달려 있다"며,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하면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데 정성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