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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교육청,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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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교육청,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나서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4.11.1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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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리 독자마을 대봉 수확도와‥지속적인 봉사 다짐
구례교육지원청 직원 20여명은 11일, 구례읍 계산리 독자마을 대봉 재배 농가를 찾아 사랑과 나눔, 배려의 청렴덕목을 실천하며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인력난과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구례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대봉은 11월부터 본격적인 수확이 실시되며 적기에 수확하지 못하면 상품성이 크게 떨어지는 과일이다. 정봉호 교육장은 “농민들이 일손 부족으로 일년 동안 정성들여 가꾼 농작물을 제때 수확하지 못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해마다 봉사활동에 나섰다”며 “어려운 상황의 농가에 힘을 보태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매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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