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외국어센터, 직업체험으로 3개 부스 운영…흥미와 학습 두마리 토끼 잡아
구례외국어센터에서 주최하는 ‘2014. 여름영어캠프’가 7월 28일부터 8월 7일까지 총 8일 실시된다. 총 2기로 운영되는 이번 캠프는 구례관내 원어민 보조교사 및 영어회화 전문강사 7명이 강사로 참여하며, 초등학생 40명이 총 20시간의 영어집중학습을 하게 된다.
이번 주제는 ‘직업체험’으로 ‘Inventors(발명가)’, ‘Musician(음악가)’, ‘Artist(미술가)’의 3개의 부스로 운영되며 각 부스별로 ‘발명하기’, ‘음악 감상 및 작곡하기’, ‘예술작품 만들기’ 와 관련된 표현을 익히고 산출물을 만드는 활동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캠프는 활동 후 배운 표현을 각자 정리해 보는 ‘Learning Log(러닝로그)’ 작성 시간이 있어 흥미와 학습의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데 주력한다.
캠프에 참여한 구례북초 이유경 학생은 "체험을 통해 영어공부를 하니 하루에 5시간 씩 영어공부를 해도 지루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캠프강사로 참여한 구례북초 영어회화 왕선영 전문강사도 "배운 내용을 스스로 정리하는 효과가 있는 Learning Log 작성 시간 운영이 좋았다"며 "학교 수업시간에도 한 번 운영해 보고 싶다"고 밝혔다.
구례외국어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영어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상대적으로 소외되어있는 농촌 학생들의 영어체험 기회를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캠프에 참여한 구례북초 이유경 학생은 "체험을 통해 영어공부를 하니 하루에 5시간 씩 영어공부를 해도 지루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캠프강사로 참여한 구례북초 영어회화 왕선영 전문강사도 "배운 내용을 스스로 정리하는 효과가 있는 Learning Log 작성 시간 운영이 좋았다"며 "학교 수업시간에도 한 번 운영해 보고 싶다"고 밝혔다.
구례외국어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영어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상대적으로 소외되어있는 농촌 학생들의 영어체험 기회를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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