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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중앙도서관·최상준 도서관 '시민문화강좌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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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중앙도서관·최상준 도서관 '시민문화강좌 수강생 모집'
  • 문 협 기자
  • 승인 2024.02.18 1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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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외국어·예술 배우며 교양 쌓아요”

광주중앙도서관과 분관 최상준도서관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4년도 상반기 시민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광주중앙도서관은 ▲스크린영어회화 ▲스마트폰활용법 ▲캘리그라피 ▲중국어회화 ▲일어독해 5개 강좌를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 동안 운영한다.

분관 최상준도서관은 ▲영어회화(초급·중급) ▲프랑스자수 ▲스마트폰 활용법 ▲서예 ▲캘리그라피 ▲연필 스케치 ▲패브릭 아트 등 8개 강좌를 같은 기간 운영한다.

특히 광주중앙도서관은 작년 수강생의 만족도 조사와 의견을 반영해 ‘스마트폰활용법’과 ‘캘리그라피’ 강좌를, 분관 최상준도서관은 ‘연필 스케치’ 강좌를 신설했다.

앞으로도 수강생의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시민문화강좌 운영을 통해 시민 누구나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강좌는 주 1회, 총 16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5만원이다. 단, 장애인·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국가보훈대상자·한부모가족·다문화 가족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1인 1개 강좌에 한해 수강료를 감면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각 도서관 누리집(광주중앙도서관 https://lib.gen.go.kr/jungang/, 분관 최상준도서관 https://lib.gen.go.kr/seokbong/)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광주중앙도서관 문헌정보과(☎607-1333), 분관 최상준도서관(☎570-8103)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강좌 신청은 광주중앙도서관은 오는 28일부터 3월 26일까지, 분관 최상준도서관은 20일부터 3월 8일까지 수강생들의 접수 편의를 위해 각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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