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특강·모의고사 실시·교수진 밀착 지도·학생들 노력 결실”
호남대학교 치위생학과(학과장 문애은)가 12월 10일 실시된 제 51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서 응시생 47명 전원이 합격, 국가시험 100% 합격이라는 기록 달성과 함께 우수 인재 양성 학과임을 입증했다.
문애은 치위생학과장은 “이번 수험생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시험준비에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국가시험 대비 전문가 특강과 모의고사 실시 등 학교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과 평생지도교수제를 통한 밀착 지도, 학생들의 노력과 서로간의 격려·응원 덕분에 국가시험 100% 합격이라는 성과를 이끌어냈다.”며 학생들의 노력과 학교의 지원책이 결합된 결실을 강조했다.
이와함께 “매년 졸업생들이 대학치과병원과 상급치과병원, 네트워크 치과 병·의원, 지역사회 치과 병·의원, 광주광역시청 보건직 공무원 등으로 취업하고 있다”며 “우수한 치위생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명문 학과로 발돋움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호남대학교 치위생학과는 최첨단 시뮬레이션 장비 및 지역 유수 보건의료기관과의 실습협약 체결, 일대일 지도 교수제 운영 등 학생들의 개별 역량강화를 위한 개인별 맞춤형 지도를 통해 전문가로서의 자질과 실력을 구비한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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