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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애 교육장 "배움과 성장의 희망 담양교육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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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애 교육장 "배움과 성장의 희망 담양교육 최선"
  • 김두헌 기자
  • 승인 2023.09.0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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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임 첫 날 업무 농촌유학 학교인 월산초등학교 학생 등교맞이로 시작
'학생의 미래역량을 키워 줄 수 있는 교육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이경애 신임 담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이 9월 1일 부임 첫 날 업무를 농촌유학 학교인 월산초등학교 학생 등교맞이로 시작했다. 이 교육장의 이번 등교맞이 행사는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응원하고 행복한 담양인을 키우기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교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월산초등학교는 ‘달뫼동(童), 인(人)문(文)학(學)으로 비상하다’라는 주제로 작은학교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서울 등 타지역에서 3명이 학생들이 가족체류형으로 유학와 생활하고 있다.

이경애 신임 담양교육장

이경애 교육장은 월산초 교장선생님과 함께 학생들에게 아침 대용 간식을 나눠주며 등교맞이를 하고, 물구십리권역 활성화센터에 마련된 농촌유학생 거주지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학부모님들과 대화를 나눴다.

신임 이경애 담양교육장은 나진초와 여수서초 교감, 안심초와 안일초에서 교장을 지냈으며 여수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을 역임했다.

이 교육장은 “학생 한명 한명이 소중한 시대에 우리아이들 그 누구도 쇠외되지 않고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 속에서 배움과 성장이 이뤄질 수 있도록 희망 교육을 펼치겠다”고 청사진을 밝혔다.

특히 이 교육장은 "의·예향의 역사, 문화, 생태도시의 강점을 살려 최적의 환경에서 기초·기본학력 보장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육, 창의융합교육 활성화, 진로·진학·취업교육에 힘써 학생의 미래역량을 키워 줄 수 있는 교육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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