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NO! 마약 절대 안돼! 구호 외치며 평생 건강한 선택 약속
허혁 목포임성초등학교 교장이 마약 범죄의 사전 예방과 마약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심기 위해 학생 자치회와 함께 마약 예방 ‘출구 없는 미로(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문포 남악중학교 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허 혁 교장은 학생들과 함께 마약 예방과 관련된 교육을 받은 후 다함께 “마약! NO!”를 외치며 평생 건강한 선택을 할 것을 약속했다.
평소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를 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 및 마약 예방 교육을 꾸준히 하고 있는 목포임성초등학교는 이번 릴레이 켐페인을 통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웠다.
마약예방 캠페인에 참여한 6학년 학생도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보니 언니 오빠들과 함께 우리 친구들을 지키는 기분이다”고 말했다. 허혁 교장은 “중학생들이 직접 마약을 제조하고 판매한다는 뉴스가 보도되고 있는 요즘 우리 학생들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허혁 교장은 후속 주자로 무안초등학교 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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