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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 교육장, 마약 범죄예방 'NO EXIT'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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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 교육장, 마약 범죄예방 'NO EXIT' 캠페인 동참 
  • 김두헌 기자
  • 승인 2023.06.1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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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의 물길 보성강 프로젝트 공동실천 선포식에서 1차로 진행
6월 13일 2차 실시 '권성채 보성고 교장, 박충길 벌교고 교장 지목'

전희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이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약 범죄예방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캠페인은 지난 6월 8일 학생, 학부모, 교직원, 군청, 환경단체, 교육지원청 직원 등 150여명이 함께 참여한 ‘공생의 물길 보성강 프로젝트 공동실천 선포식에서 1차로 진행됐고 6월 13일 보성교육지원청에서 2차 실시됐다.   

최근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으로 마약 범죄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청 등 각 기관에서 마약 범죄 예방의 일환으로 'NO EXIT(출구없는 미로)' 범국민적 예방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전희 보성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이 활성화돼 마약이 심각한 사회 문제임을 자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캠페인 홍보를 위해 지난 6월 2일 임진영 보성경찰서장으로부터 캠페인 참여를 지목받은 전희 보성교육장은 다음 주자로 권성채 보성고등학교장과 박충길 벌교고등학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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