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희)은 지난 21일, 2019년 2월말 퇴직교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식당에서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평생 학생교육을 위해 봉직하신 노고를 위로하고 퇴직하는 조숙희 남면초 교장, 장옥순 금성초 교사, 강성일 담양수북중 교장을 축하는 자리로 선물과 꽃다발을 전달했다.
퇴직교원들은 교직에 대한 소담을 나누며 지난 세월을 돌이켜 보는 시간을 가졌고 퇴직 후에도 제 2의 인생을 위해, 그리고 전남교육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질 것을 다짐했다. 이정희 담양교육장은 “교육자로서 오랜 세월 한결같이 전남교육을 위해 열정을 다하신 노고에 감사드리며 제2의 여정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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