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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교육청 전직원 “찰떡처럼 찰싹 붙어라”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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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교육청 전직원 “찰떡처럼 찰싹 붙어라” 응원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8.11.1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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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나임) 전 직원은 11월 15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일 당일, 관내 시험장 현장에서 수험생들을 격려하는 행사에 나섰다.

이날 아침 7시부터 각 시험장별로 현장을 찾은 나임 영암교육장과 교육청 직원들은 직접 제작한 격려 문구와 메시지를 담은 초콜릿을 수험생들에게 전달하며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응원했다.

각 시험장 현장에 있던 학부모들은 수능 응원을 위한 플래카드와 각종 격려 피킷을 든 교육청 직원들의 모습을 보면서 "새벽부터 현장에 나온 교육청 직원들이 고맙다. 따뜻한 격려에 우리 학생들이 최상의 성적으로,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11월 12일에도 나임 교육장은 관내 고등학교를 방문하고 수능에 임하는 수험생들을 직접 만나 그동안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나 교육장은 학생들에게도 “지금까지 노력해왔던 시간들이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이라며 “그 순간들을 떠올리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라”고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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