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화순교육청, 태풍 ‘솔릭’ 대비 공사현장 특별점검
상태바
화순교육청, 태풍 ‘솔릭’ 대비 공사현장 특별점검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8.08.23 11: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사현장사진1.jpg

[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정혜인)은 현재 북상 중인 제19호 태풍 ‘솔릭’으로 인한 피해예방을 위해 지난 22일 학교공사가 진행중인 화순초와 화순고를 방문하고 태풍대비 긴급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사전점검은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공사현장의 ▲공사자재 및 건축자재 등의 고정 및 결속상태 확인 ▲피해발생시 응급조치 장비 비치 확인 ▲인접 구조물에 대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필요한 안전조치 상태를 확인·점검했다.

 

화순교육지원청은 재난유형별 매뉴얼에 따라 ▲재난상황보고체계 유지 ▲시설물 안전점검 실시 ▲학생안전대책 수립 ▲휴업 및 등·하교 시간 조정 보고 ▲신속한 피해상황 보고 등 조치사항을 각급 학교에 안내하고 태풍 대비에 적극 대응하도록 했다.

 

정혜인 교육장은 “태풍‘솔릭’으로 인한 많은 피해가 예상된다”면서 “학생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학교와 가정에서도 기상상황을 예의 주시해 학생안전 및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