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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육청 ‘우리들의 첫 번째 만남’ 상담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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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육청 ‘우리들의 첫 번째 만남’ 상담주간 운영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8.03.0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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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육지원청은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분위기 조성과 신학기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학생·학부모 상담주간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상담주간에는 학생의 흥미와 눈높이에 맞춘 찾아가는 길거리상담 프로그램인 ‘나쁜기억지우개’, 생명존중을 위한 ‘희망 나눔 캠페인’, 야간상담 프로그램인 ‘밤에 피는 이야기’, 학교 상담 활성화를 위한 ‘상담체험의 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오는 13일과 15일에 진행하는 찾아가는 길거리상담 프로그램인 ‘나쁜기억지우개’를 통해 학기 초 학생들이 자신의 고민을 자유롭게 털어놓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며, 관내 또래상담자 학생들과 함께 SNS 해시태그를 활용한 상담이용안내 및 학부모·학생 고민 Q&A, 생명존중 캠페인 피켓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목포교육지원청은 매년 3월, 9월을 학생들의 학교적응력 향상을 위한 상담주간으로 지정하여 학생들의 위기 상황,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 및 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음 달인 4월부터는 부모-자녀 관계개선 프로그램을 시작하여 부모교육 및 자녀와 함께하는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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