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광주여대, 고용노동부 지원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선정
상태바
광주여대, 고용노동부 지원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선정
  • 이하정 기자
  • 승인 2018.02.14 12: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호남교육신문 이하정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취업지원센터(처장 문상은)는 13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8년 대학일자리센터 소형사업' 운영대학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학일자리센터는 대학 내에 흩어져 있는 진로 및 취·창업 지원기능을 공간적으로 통합하거나 기능적으로 연계해 대학생과 지역 청년들에게 특화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광주여대는 오는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총 사업비 2억원으로 사업을 수행하게 되며 2023년까지 최대 5년간(2+3년) 총 사업비 10억 원(정부지원 50%, 대학 및 지자체 50%)으로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광주여대 취업지원센터 관계자는 "대학일자리센터를 통해 실용 중심의 창의적 글로벌 여성 인재 양성을 목표로 사업 비전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여대 취업지원센터는 청년취업아카데미(한국산업인력공단), 재학생 직무체험(고용노동부), 청년취업(UP)프로그램(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등 대학생의 직무 및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