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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교육청, 찾아가는 제한적 공동학구제 홍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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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교육청, 찾아가는 제한적 공동학구제 홍보 화제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7.11.1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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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정혜인)은 지난 10일과 11일 화순공공도서관에서 개최하고 있는 독서·평생학습 전시회를 참관한 학부모와 지역민을 대상으로 제한적 공동학구제를 안내 홍보했다. 제한적 공동학구제는 화순읍 소재 30학급 이상의 과대규모 초·중학교의 입학예정자와 학생들이 면지역 초·중학교로 진학을 하거나 전학 갈 수 있는 제도로 학생들의 학교 선택권을 확대함은 물론 소규모 면지역학교의 학생유입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6학년도부터 화순군에서 시행되고 있다.

화순교육지원청에서은 독서·평생학습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화순공공도서관에 직접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행사장을 찾은 학부모와 지역민을 대상으로 액자 만들기 체험과 함께 제한적 공동학구제의 의의, 시행이유, 면지역 학교 특성화 사업 등을 안내했다.

체험부스를 찾은 한 학부모는 “우연히 찾은 행사장에서 일대일로 직접 제한적 공동학구제에 대한 안내를 받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학생들의 학교선택권을 확대한 수요자 중심의 정책인 만큼 주위에 이 제도를 직접 소개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화순교육지원청은 이번 홍보를 시작으로 학부모와 지역민이 모이는 각종 행사와 기관에 직접 찾아가 제한적 공동학구제는 물론 면지역 학교의 특성화사업을 활발히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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