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실장은 지난 2000년부터 현재까지 18년 이상 학생창업 지원을 전담하며 학생 창업교육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2003년 창업동아리연합회를 결성한 뒤 15년 동안 창업동아리의 발굴 및 육성과 창업교육 부문 연구에 힘써왔다. 최근에는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단(LINC+)의 지원 아래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전남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MakerSpace) 구축을 기획, 융합형 창의인재 양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박재성 실장은 “앞으로도 우리 대학의 우수한 학생들이 마음껏 창의성을 발휘해 4차 산업혁명시대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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