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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2017년도 가을축제 'Honam Night Live'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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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2017년도 가을축제 'Honam Night Live' 개막
  • 이하정 기자
  • 승인 2017.11.0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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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 2017년도 가을축제(어등제)인 'Honam Night Live'가 10월 31일 개막 첫날 3천 여명의 몰린 가운데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개막식에는 서강석 총장을 비롯해 박상철 부총장, 김성윤 총동창회장과 총동창회 임원, 광주·전남 총학생회협의회와 단대별 학장, 교수, 교직원, FM 총학생회 김영동 회장 및 학생회 임원, 재학생, 일반 시민 등 3천 여 명이 참석해 2박 3일간의 행사 개막을 축하했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미디어공연학과 학생들의 뮤지컬 갈라쇼, 학생들의 노래 실력과 끼를 펼치는 '복면가왕 가요제' 예선전과 주막의 최고 음식을 뽑는 주막콘테스트, 초청가수 넉살 딥플로우 던밀스, 댄스팀 축하공연과 클럽파티가 진행돼 축제 열기를 고조시켰다. 호남대 제 31대 FM 총학생회(회장 김영동)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Honam Night Live'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2박 3일 동안 호남대 IT스퀘어 앞 광장에서 열린다.

특히, 'Honam Night Live' 콘셉트로 진행되는 축제는 호남대에서 지역민과 재학생들이 밤을 즐기자는 의미를 담아 다양한 빛의 향연을 연출하는 '빛 예술제'를 비롯해 '복면가왕 가요제', '넉살', '딥플로우', '던밀스'에 이어 길구봉구(1일), 현아(2일) 등 유명 가수들과 함께하는 '초대가수 축하공연', 호남대 응원단 DRP 공연, 클럽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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