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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퇴임 교직원 130명 초청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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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퇴임 교직원 130명 초청세미나 개최
  • 이하정 기자
  • 승인 2017.10.3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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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총장 정병석)가 대학 발전과 후학양성을 위해 헌신하다 퇴임한 교직원을 초청,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지혜를 모으고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전남대학교는 지난 10월 26일(목)과 27일(금) 이틀 동안 교내 용봉홀(여수캠퍼스는 대회의실)에서 ‘2017학년도 퇴임 교직원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퇴임교원 및 직원 130여 명이 참석해 대학 발전과 후학양성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세미나를 마친 퇴임 교직원들은 순천 낙안읍성 일원을 둘러보며 친교의 시간도 가졌다. 퇴임 교직원들은 “대학교육 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상황에서도 나날이 발전하는 전남대학교의 모습에 자긍심을 느낀다.”면서 “정병석 총장을 비롯한 구성원들이 더욱 분발해 희망의 새 역사를 일구어 달라.”고 당부했다.

정병석 총장은 “올해 개교 65주년을 맞은 전남대학교가 글로벌 명문대학의 위상을 굳힌 것은 선배 교직원들의 헌신과 열정 덕분이다”면서 “앞으로도 전남대학교가 더 큰 미래를 열어가도록 지혜와 경륜을 나누어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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