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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젊은 교육도시 광양 '교육발전 대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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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젊은 교육도시 광양 '교육발전 대토론회' 개최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7.10.1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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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영 이대 교수 주제발표…교육전문가로 구성된 패널들 지정토론 관심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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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임원재)은 오는 10월 20일 오후 1시, 광양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학부모, 교원, 기관, 단체, 시민 300여명을 대상으로‘광양교육발전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광양지역에서는 최초로 개최되는 범 시민 교육 나눔 마당으로 의미가 있다.

특히, 인구 20만 규모 지방도시의 교육발전 비전과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기 위하여, 광양교육의 현재를 살펴보고 교육공동체 및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며 시정 비전을 반영하기로 했다. 이번 토론회는 정제영 교수(이화여대)의 ‘광양교육 중장기 발전 방향’에 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김영정 교수(전북대)의 진행으로 서문식(광양시청 경제복지국장), 문승태 교수(순천대), 주복임 교장(광양여고), 김정태(전 광양시의원)등 지자체와 학교 및 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패널들의 지정토론으로 진행된다.

이후에는 광양교육발전 대토론회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플로어에서 건의 및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광양교육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중장기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참여하는 소중한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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