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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교육지원청 “2년 연속 과학탐구실험대회 제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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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교육지원청 “2년 연속 과학탐구실험대회 제패”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7.07.0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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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윤종식)은 2일, 2017년 전라남도학생과학탐구올림픽 과학탐구실험대회에서 금상 2팀, 은상 5팀, 동상 4팀, 장려상 2팀 등 총 13팀이 입상해 2년 연속 과학탐구실험대회를 제패했다고 밝혔다.

학생과학탐구실험대회는 주어진 주제에 맞게 학생들이 다양한 실험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탐구심을 기르기 의해 매년 실시되는데 순천은 이번 대회에서 13팀이 입상해 과학 최강임을 입증했다. 순천연향초등학교 6학년 허다유, 박하연 학생과(지도교사 현희수) 순천매산중학교 2학년 김우현, 박찬주 학생은(지도교사 신미경) 금상을 수상하며 전국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윤종식 순천교육장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순천교육이 빚어낸 결과이자 평소 학생들에게 창의성을 심어주기 위해 열정을 다한 지도교사와 지적호기심을 갖고 열심히 노력한 우리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8월에 개최될 전국대회에서도 과학 순천을 빛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순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흥미와 호기심을 유발하는 탐구 중심의 과학교육을 강화해 학생들에게는 발명에 대한 호기심과 생각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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