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안병창)은 5월 11일, 영암실내체육관 및 5개의 학교체육관에서 영암 관내 교직원과 교육지원청 직원 등 교육가족 7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 영암 교육가족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배움이 즐겁고 가르침이 신나는 氣찬 영암교육' 실현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스포츠(배구, 단체줄넘기)를 통해 상호간의 유대를 쌓고 화합하는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신북중학교 김미영선생님은 “작게는 우리학교선생님들이 배구로 하나돼 더 친해질 수 좋은 기회가 됐다"며 "크게는 영암교육가족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많은 선생님들과 정보를 공유하며 배우는 자리였다. 즐거움과 의미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듯한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안병창 교육장은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한마음체육대회를 통해 교직원 상호간의 소통과 협력을 으로 유의를 돈독함으로써 모두 건강하고 활기찬 교직 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소통의 시간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지원하는 행정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전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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