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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9日 신입생 위한 정오음악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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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9日 신입생 위한 정오음악회 연다
  • 이하정 기자
  • 승인 2017.02.0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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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총장 정병석) 구성원을 위한 정오음악회 스물 네번째 울림이 2월 9일 (목) 낮 12시에 교내 예술대 3호관 예향홀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특별히 2017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기간에 열려 신입생을 위한 무대로 꾸며진다.

‘봄을 부르는 소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정오음악회는 전남대 예술대 국악학과 학생들(김민철 외 9인)이 펼치는 ‘육자백이’를 시작으로, 음악학과 교수인 바이올리니스트 이혜정과 피아니스트 문현옥이 베토벤 소나타 ‘봄’ 1악장을 연주한다.

이어 성악전공 학생들이 귀에 익숙한 중창의 하모니를 연주하며 풋풋한 신입생과 대학 구성원들을 따뜻한 봄의 세계로 이끌 예정이다. 한편, 전남대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정오에 ‘수요정오음악회’를 열고 있으며, 전석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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