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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학생참여위원회 권역별 협의회 강진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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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학생참여위원회 권역별 협의회 강진에서 열려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6.12.1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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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 변화 위한 전남 교육정책! 우리가 함께 바꾸어요…강진, 장흥, 보성, 해남, 완도 학생 24명 대상

2016. 전남학생참여위원회 사진.jpg

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배건)은 12월 14일 강진, 장흥, 보성, 해남, 완도 학생참여위원회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전남학생참여위원회 권역별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2월 초 학생참여위원회 57명이 선출됐으며 학생생활 및 전남교육정책에 대한 학생들의 자발적인 요구에 의해 학생참여위원회가 추진돼 관심을 모았다.

이날 추진된 권역별 협의회에서는 적극적인 참여와 열띤 토론으로 전남교육정책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 협의가 진행됐다. 여기서 나온 안건은 12월 28일(수)∼29일(목)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전남학생참여위원회 후반기 정기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전남학생참여위원회 활동을 통해 우리 의견이 전남교육정책에 반영될 수 있다는 것이 뿌듯하고 기쁘다. 이러한 활동을 계기로 학교 학생회 활동 및 전남교육 정책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갖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건 교육장은 “학생회 임원으로서 역할과 학교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한 에너지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며, "학생의 눈으로 전남교육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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