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상 신안교육장이 12월 1일~12월 2일 이틀간 서울·경기 일원에서 신안관내 초·중·고 교감들과 함께 ‘2016. 자유학기제 및 진로교육 역량강화 연찬회’를 다녀왔다. 올해부터 모든 중학교에서 실시한 자유학기제 및 진로교육의 성과를 나누고 우수사례를 발표하해학년도 내실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연찬회에는 관내 초·중·고 교감선생님 22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특히 정인상 교육장의 교육적 경륜과 정(情)의 리더십이 어울어진 특강이 참석한 모든 교감 선생님들의 격한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참석한 교감들은 이구동성으로 "평소 어렵게만 생각했던 교육청이 이번 기회로 가깝게 느껴졌고, 모든 구성원이 즐거워하는 학교를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알게 됐다"며 "즐겁고 유익한 연찬회를 만들어 주신 교육장님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안교육청은 앞으로도 공교육정상화’와 ‘모두가 행복한 신안교육’을 이루기 위해 학교현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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