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명품 담양교육의 숨겨진 보물들을 소개합니다"
상태바
"명품 담양교육의 숨겨진 보물들을 소개합니다"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6.07.01 14: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우수 교육청의 빛나는 조연들…각자 맡은 바 역할 톡톡히 해내며 3년 연속 최우수교육청 선정 앞장

160701숨은 보물들.jpg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공영휴)이 3년 연속 ‘최우수 교육청 선정’ 신화를 만드는데 조연 역할을 톡톡히 해낸 인물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2015년도 평가에서는 대부분의 영역에서 ‘매우 우수’ 이상의 점수를 받으며 타 지역을 압도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같은 배경에는 공영휴 교육장의 탁월한 리더십과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지자체, 학교 현장과 소통하며 협력하는 박경희 교육지원과장과 이희숙 행정지원과장을 비롯한 담양교육가족 모두가 똘똘 뭉쳐 이뤄낸 신화라는 평가다.

하지만 이같은 신화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곳곳에서 담양교육지원청을 빛내고 있는 보물들이 숨어 있는데 공직 40여년 경력의 베테랑 정춘자·신미란 교육지원과 주무관들을 비롯해 과학영재실무를 맡고 있는 김영선 주무관, 방과후학교를 전담하는 양세희 주무관,  오은정 순회사서, 조애림 학습심리상담사 등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특히 담양교육지원청의 모든 행사에 이들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고 한다. 이들은 “걱정마세요, 우리가 할게요”라며 행사 준비에서부터 마무리까지 마치 한몸처럼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며 척척해내는 모습을 보면 절로 감탄사가 나온다고 한다.  

공영휴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을 미래의 주인공으로 당당하게 키우기 위해 묵묵히  맡은바 역할을 해주신 보물같은 분들이 있었기에 담양이 전남교육의 메카로 우뚝 설 수 있었다”면서 “2016년에도 담양교육지원청 모든 직원이 힘과 지혜를 한데 모아 감동 주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