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2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오전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시교육청 간부들과 함께 진도 팽목항을 방문 헌화와 분향을 하고 희생자들을 추념했다.
광주시교육청 팽목항 추모방문에는 장휘국 교육감을 비롯해 '박경린 광주교육발전자문위원장 임추섭, 정영일자문위원 등 10여명과 시교육청 황홍규 부교육감과 박재성, 김남호 국장, 이종식 동부교육장, 윤광현 서부교육장 등 산하기관장 60여명 등 총 80여명이 참석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세월호 참사 2주년을 맞아 시교육청 자체적으로 4월 한달을 추모기간으로 정하고 장교육감이 직접 학교현장을 찾아 특강을 하는 등 안전한 학교문화조성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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